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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 탐구] 영화 <1917> 주인공 조지 맥케이 (George MacKay) / 필모그래피 파먹기
    Nerd Things 2020. 2. 19. 09:00

     

    <스압주의>

     

    영화 <1917>의 주인공 조지 맥케이!

    영화를 보고 난 후라면 그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

    뭔가 맹한 느낌이 들면서 처연한 마스크를 가진 그지만 체격도 크고 키도 183cm나 된다는 갭,,

     

     

     

     

    영국 런던 출신에 1992년생이며 2003년 영화 <피터팬>으로 데뷔했다

    아니! 피터팬에서 도대체 어디에 등장한 건지..?

     

     

    피터팬 스틸컷

     

    아앗...

     

    아주 작은 단역으로 등장했던 그였지만 그 이후로 많은 필모를 쌓았는데..!!

    <씨프로드> - 조연 (국내 개봉 X)

    <쓰나미> - 단역 (국내 개봉 X)

    <더 올드 큐리어시티 샵> - 조연 (국내 개봉 X)

    ...

     

     

    잠시 눈물 좀 닦고..

     

     

     

    그 이후로도 <디파이언스>에서 조연, <더 보이스 아 백>에서도 조연을 맡다가

    드디어 2012년!!

    <프라이빗 피스풀>에서 주연을 맡았다

     

     

    프라이빗 피스풀 스틸컷

     

    그 해 스무 살로 훌쩍 자라 있는 조지 맥케이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죠?

     

    그러고 보니 조지 맥케이는 많은 전쟁 영화 필모를 가지고 있다.

    <디파이언스>, <프라이빗 피스풀>, <하우 아이 리브 : 내가 사는 이유>

     

    특히 <프라이빗 피스풀>은 <1917>과 같은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전작을 촬영한 경험이 영화 <1917>을 촬영할 때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다음 주연을 맡은 <선샤인 온 리스>는 뮤지컬 장르로 대사를 노래로 쳤는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흥행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

    국내에도 개봉한 영화로 정식 구매가 가능한 영화!

     

     

    그다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가 대박 초대박인데 바로

    <하우 아이 리브 : 내가 사는 이유>

     

     

    하우 아이 리브 스틸컷

     

    정말 놀라운 인물들이 다 모여있다..ㅠㅠ

    시얼샤 로넌, 톰 홀랜드 OMG

    이 캐스팅대로 지금 다시 영화 찍으면 제작비 장난 아닐 듯

     

     

    조지 / 톰 / 시얼샤

     

    하우 아이 리브를 찍으면서 배우들도 많이 친해졌나 보다

     

     

     

     

    다 같이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는데

    그 와중에 토미야 뭐해,,,ㅋㅋㅋㅋㅋㅋ

     

     

    이게 토미다

     

    무려 양손에 맥주를 들고 마시는 토미 시선 강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영화들과 다르게 시얼샤와 조지의 케미를 보는 재미가 있다..

     

     

     

     

    개인적으로 조지 맥케이의 로맨스가 너무 좋다

    어느 배우와 붙여놔도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

    부드럽고 편한 분위기가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하우 아이 리브 스틸컷

     

    영화 <하우 아이 리브>도 정식 구매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로맨스만 기대하기엔 트레일러를 보면 액션, 전쟁에 더 가까워 보인다

     


     

     

    시얼샤랑 토미 만나는 장면 ㅋㅋㅋ

    시간 나면 한 번 봐볼 만한 영화인 듯하다!

    차세대 할리우드 주역들이 다 나온 영화니

     

     

     

    이어서 출연한 <포 도즈 인 페릴>을 통해서 조지 맥케이는 

    스톡홀름 영화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다

     

     

    포 도즈 인 페릴 포스터

     

    예술적인 느낌을 꽤나 풍기는 포스터다

    국내 개봉을 하지 않아서인지 줄거리조차도 한글 번역되어있지 않다..

     

     

     

    번역기의 힘을 빌어 줄거리를 대충 살펴보니

    어촌 공동체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그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인 아론 역을 맡은 것 같다

     

     

    다음작으론 <런던 프라이드>의 주연 '조' 역할을 맡는다

     

     

     

    실화를 각색한 영화이며

    성소수자를 소재로 잘 풀어나간 영화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청량미 넘치는 청년 조지 맥케이를 볼 수 있음

    영화도 입소문으로 꽤나 재밌다고 평이 많다

     

     

     

    개인적으로 트레일러를 보고 국내 개봉이 왜 안된 건지

    너무 아쉬운 <바이패스>

     

    꽤나 매니악하고 약, 총이 등장하는 걸로 보아 쉬운 주제는 아닌 듯한데,,

     

     

     

    난 바이패스 조지에 한 표,,

     

     

     

    진짜 너무 좋은데..?

    트레일러 보면 더 좋습니다..끄덕

     

     

    조지 맥케이의 필모그래피를 보다 보면

    이렇게 많은 영화를 찍었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좋은 영화를 많이 찍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캡틴 판타스틱 포스터

     

    <캡틴 판타스틱>은 영화 <그린북>의 주연인 '비고 모텐슨'과 함께 출연하였으며

    네이버 영화 평점 8.87

    왓챠 3.9

    로튼 토마토 82%

    전미 비평가 위원회가 선정한 2016년 올해의 독립 영화 10위에 들었다고 한다

     

     

    엿먹어라 세상아

     

    조지 맥케이 확실히 작품 고르는 안목이 있다

    이 글 쓰면서 사실 <캡틴 판타스틱> 구매함

    재밌을 거 같아 요호

     

     

     

     

    다음 작인 <11.22.63>은 6부작 드라마로 국내 수입되진 못했다

     

     

     

    무려 스티븐 킹 소설이 원작

    왓더..

    시간 여행으로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막으려 하는 이야기이다

    너무 궁금한데?!

    국내에서도 알음알음 아는 사람은 이미 다 본 모양이다

     

     

     

    슬픈 공포영화라고 불리는 <더 시크릿 하우스>

     

     

    영화 후기 대부분이 너무 슬펐다 인 공포영화

    쏘 아이러니..

     

    조지가 주연을 맡았고 같이 출연한 배우로는

    '안야 테일러 조이', '찰리 히튼' 이 있다

     

     

    안야 테일러 조이

     

    개봉을 앞둔 기대작 <엠마>의 주인공인 '안야 테일러 조이'와

     

    찰리 히튼

     

    기묘한 이야기의 조나단 '찰리 히튼' 맞다

    여기도 캐스팅 장난 아니네,,

     

     

    미아 고스 / 찰리 히튼 / 조지 맥케이

     

    파고 팔 수록 놀라운 스틸 컷

    미아는 안야와 엠마에 또 같이 나온다!

     

    그리고 안야와 찰리는 엑스맨 : 뉴 뮤턴트에 나올 예정..

    와우 할리우드 정말 놀라워

     

     

     

     

    웨어 핸즈 터치

     

    나치 청년 당원 역을 맡았던 <웨어 핸즈 터치>

     

    아니 근데 머리색이 너무 예쁜데?

     

     

     

    원래 좀 밝은 머리색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작품마다 약간 다르긴한데 라이트 브라운 색이라고 한다

    <1917>에서는 어둡게 나와서 몰랐다

     

    영화 속 조지는 너무 좋은데요..내용이 꽤나 아련한 듯..ㅠㅠ

     

     

     

     

    그리고 오늘 이 포스팅을 쓰게 한 주인공

    <오필리아>

     

     

     

    <1917>을 보고 주인공 필모를 보다가 포스터를 발견했는데

    오잉?

    레이 아니냐..?

     

    레이

     

    얼마전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를 봤기에

    주인공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레이가 오필리아 주인공이라니

     

     

    오필리아 스틸컷

     

    심지어 상대역이 조지 맥케이라니 omg

    햄릿이라니,,,끄억

     

    유튜브에 Ophelia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을 보면

    조지 맥케이에 빠질듯..

    진짜 엄청 뜰거같아

    (이미 떴지만 이름만 대도 모두가 아는 그 정도로!)

     

     

     

    그 다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가 바로 <1917>

    어메이징~

    앞서 본 모든 필모들을 보니 대작의 주연을 맡을만도 하구나 싶다

    좋은 작품들 많이 한 듯!

     

    1917 스틸컷

     

    담담한 듯 표출하는 감정이 멋있었다

    사실 <1917>만 보고서는 조지 맥케이의 매력을 다 알기엔 부족할 듯 하다

     

     

     

    특히 난 이 장면이 눈에 띄었다

     

     

     

    <1917> 다음으로 개봉할 작품은

    <더 트루 히스토리 오브 더 켈리 갱>

     

     

     

    이미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한번 시연한 듯 하고

    영국에는 2월 28일에 미국에는 4월 24일에 개봉할 예정인 듯 하다

    국내는 아직 소식이 없다

     

     

     

    근데 여기도 캐스팅이 빵빵하다

    '니콜라스 홀트', '토마신 맥켄지', '찰리 허냄', ;러셀 크로우', '에시 데이비스'

    wow

    이건 국내 개봉해주세요..ㅠㅠ

     

    실존했던 호주의 '네드 켈리'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이고

    2003년 <네드 켈리>라는 영화가 나왔었는데 주인공 역할을 '히스 레저'가 맡았었다

     

     

     

    여태까지와 다른 결의 연기 모습이 보일 듯

    파워풀하고 동물적인 느낌의 트레일러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이렇게 조지 맥케이를 필모그래피를 따라서 집중 탐구 해보았다

    보면서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꽤나 넓다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영화를 많이 했군! 추천 받은 기분?

     

     

    커엽

     

    이 사진 진짜 귀여운 듯 ㅋㅋㅋㅋ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배우이다!

    이제 조지 맥케이가 출연하는 영화다 하면 믿고 봐도 될 듯

    안목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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